▲  가로주택정비사업(투시도) / 사진=동부건설

동부건설, 생연동 489-1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

동부건설이 동두천 생연동 489-1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(투시도)을 수주했다.

생연동 489-1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했으며, 이날 동부건설이 시공사로 결정됐다.

이 사업은 지하 2층∼지상 48층 아파트 350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.

이 곳은 교통, 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다.

도보 10분 거리에 동두천 중앙역과 보산역이 위치하며, GTX-C 덕정역이 인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.

또, 동두천 외고, 영상문화고, 동두천초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.

또, 인근에 국가산업단지 및 중앙 문화공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도 있다.

한 조합원은 “동부건설이 인근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, 동두천 센트레빌 등 동두천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랜드마크 브랜드여서 지지하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

동부건설은 올해 지행역 센트레빌을 통해 동두천 최초 청약 1순위 마감 및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.

동부건설이 생연동 489-1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동두천 센트레빌 및 지행역 센트레빌과 더불어 센트레빌 브랜드 타운화 조성이 가능해졌다.

동부건설 관계자는 “주요 도심지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해온 동부건설의 기술력을 조합원들이 인정해 준 결과” 라며 “센트레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명품 특화설계를 통한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하겠다”고 말했다.

< 출처 : e대한경제신문  - 황윤태기자 hyt@  >

동부건설, 생연동 489-1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